전주솟대달항아리디퓨저
99,000원

전통의 숨결을 담은 우아함

좋은 소식을 전하는 솟대와 좋은 향을 전하는 디퓨저, 그리고 너른 품으로 이 모든 것을 담는 달항아리와 함께 가장 한국적인 행복을 전해드리려합니다.


솟대장인 김종오, 도예가 방호식

김종오 장인은 전주 풍남문 앞에서 주말마다 솟대를 만듭니다. 그는 직접 산에서 표면 상처가 적은 목재를 골라 깍고 다듬어, 솟대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전파합니다.


방호식 도예가는 1995년부터 전북 전주와 김제에서 '장자요' 공방을 운영하며, 달항아리와 생활 식기 등 다양한 도자기를 제작합니다. 이들은 고품질 백자토와 자체 제작 유약을 사용하고, 16시간 동안 고온에서 구워내어 강도 높은 도자기를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