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추억의 맛을 품은 러그

한국의 전통 사탕인 옥춘은 아름다운 구슬과 화사한 봄이란 의미를 가진 사탕으로 빨간색, 흰색, 노란색, 초록색이 사용된것이 특징입니다.  옥춘은 큰 잔치나 좋은날을 밝혀주는 장식으로 사용하는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오늘 길을 환하게 밝혀 등불이 돼 준다는 의미가 있다고 전해집니다. 사랑하는 이들의 매일이 화사한 봄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디자인한 한국전통 컨셉 러그입니다.

스튜디오 아록

‘아름다운 한국의 전통을 즐기면서 행복을 느끼다.’

섬유예술 공예브랜드 스튜디오 아록은 행복한 브랜드입니다. 아리따울 ‘아’, 행복 ‘록’의 아록(AAROC)은 제가 어린 시절부터 만나고 즐겨왔던 한국 전통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하는 브랜드입니다.

스튜디오 아록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첫 번째는 무조건 한국 전통에서 영감을 받는 것! 내 주위에 있는, 일상 속에 숨어있어 미처 그 아름다움을 몰랐던 전통들을 찾아내는 것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