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 수묵산수화 방울잔
50,000원

보령 머드로 보령의 풍경을 담다

산과 바다, 섬과 호수 그리고 도심의 불빛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보령의 풍경을 우연하게 발생하는 무늬들로 담았습니다. 붓으로 그리지 않고 흙으로만 춤을 추듯 표현합니다.


보령 머드로 장식한 수묵산수화가 담긴 샷잔은 보통의 날들도 분위기 있는 날로 바꾸어 줄 한 폭의 수묵화 같은 풍경이 담긴 술잔입니다.


도예가 한겨울

자연, 풍경, 지역적 특성 등 주변의 가까이에 있는 것에서부터 관찰과 사유를 통해 익숙한 것에서 특별한 점을 찾아내고 보다 새롭게 재해석해 표현하는 방식으로 영감을 얻고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보령시에 놀러올 때마다 가장 인상 깊게 생각하던 아름다운 풍경을 보다 한국적인 감성으로 담고 있습니다. 붓을 사용하지 않고 하나하나 표현하기에 다 다른 무늬로 같은 것이 없습니다. 여기에 지역 특산인 보령 머드로 포인트를 주어 특별함을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