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무늬 찻잔
25,000원

단순한 아름다움이 깃든 한잔의 여유

백목의 백자는 텍스쳐가 매우 독특하고 매력적입니다. 백목은 자연스러움을 표현하기 위해 직접 여러 지역을 다니며, 태토를 선별하고 있습니다.


민무늬 찻잔은 문양이나 조각이 없어 흙의 질감이 두드러진 찻잔입니다.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려 차를 마시는 과정에서의 즐거움과 함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습니다.


백목작업실

백목(白目) 흙 본연의 느낌 “백자를 바라보는 안목”

흙 느낌, 새로운 질감, 색다른 시선. 백자를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으로 따스함이 깃든 작업을 선보입니다. 백자를 향한 또 다른 시선으로 선과 흙 본연의 질감을 표현하기 위해 직접 여러 지역을 다니며 선별한 태토를 바탕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목 작업실에서 완성한 기물은 철분이 많은 태토를 사용해 18세기 말 조선백자의 청백색을 표현하고 정형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백자의 형태감을 통해 미감을 표현하며, 백자에 대한 새로운 안목을 제시합니다.